결혼했는데 작품 속 상대와 열애설 터져 결국 하차까지 한 톱 여배우 | 자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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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는데 작품 속 상대와 열애설 터져 결국 하차까지 한 톱 여배우

배우 오연서의 근황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오연서는 지난 2003년 KBS2 '반올림'에서 주인공 '옥림이'의 언니로 데뷔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등 주연 배우로서 성장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는데요~

또한 오연서는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본업 외 다양한 활동을 해 팬들의 만족을 끌어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엠블랙 출신 이준과 부부로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준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와중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열애설이 터지게 되는데요.

리얼리티를 추구했던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에 금이 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장우 측은 침묵했으나, 오연서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고,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여부에 대해서도 부정했습니다.

또한 오연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분에서 이준에게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오연서, 이장우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오연서와 이준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맙니다.

예능에서는 씁쓸한 마무리를 지었지만 이후 '왔다! 장보리'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하자있는 인간들', '이 구역의 미친X', '미남당'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통해 팬들을 만났는데요~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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