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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다양성을 위한 유망주, 인디게임 26종 공개’ 콘진원,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 개최
스타트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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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를 맞이한 GLS 2024는 콘진원의 게임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내 우수 인디게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일반인 참관객을 비롯해 유저평가단, 퍼블리셔, 투자사, 언론 등 총 500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게임 자유체험 ▲인디게임 유저평가와 함께 ▲공개피칭 ▲밋업 등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했다.
◆ 스타트업 법인·개인, 예비창업 부문 26종 게임 참여
올해는 ▲스타트업-법인 부문 11종 ▲스타트업-개인 부문 5종 ▲예비창업 부문 10종 등 총 26종의 게임이 참여했다.
스타트업-법인 부문은 ▲하이스피릿 「미션 코만도」 ▲플레이데이
▲지팡이게임즈 「해태:가디언즈」 ▲아름담다 ▲브릿지뮤직 ▲니트로스 「해적섬 키우기」 ▲세이베리게임즈 「카오스 브링어」 ▲스튜디오 두달 「솔라테리아」 ▲프로젝트모름 「론 셰프」 ▲모들스튜디오 ▲오디세이어 「벨라스터」가 참가했다.
스타트업-개인 부문에서는 ▲새벽 「비크섬 관광안내소」 ▲라이터스
마지막으로 예비창업 부문에서는 ▲지민기 콤퓨타 게임
◆ GSL 우수게임 시상식서 수상작 5종 발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 부문 시상
GLS 2024의 대미를 장식한 GLS 우수게임 시상식에서는 2024년 게임기획지원 사업수행 결과 평가와 연계, 유저평가와 공개피칭 평가 점수를 합산해 부문별 우수게임을 총 5종을 선정했다.
스타트업-법인 부문은 ▲스튜디오 두달(1위) ▲오디세이어(2위) ▲모들스튜디오(3위), 스타트업-개인 부문은 ▲지노게임즈(1위), 예비창업 부문은 ▲화이트카이트(1위)가 차지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인디게임의 독창성과 우수한 개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실제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며 국내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