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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핀과 Silverbear Capital Inc, 글로벌 투자 유치 위한 파트너십 체결
스타트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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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기반 숏폼영상 플랫폼 KEES를 운영 중인 ㈜언더핀(대표 김태준)이 글로벌 투자 및 전략적 성장 강화를 목표로, Silverbear Capital Inc(이하 SB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EES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언더핀이 운영하는 위치 기반 디지털 플랫폼 KEES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중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언더핀은 글로벌 투자 및 M&A 전문 컨설팅 기업 SBC와 손잡고 약 1,000만 달러(USD)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SBC는 ㈜언더핀의 투자자 유치와 기업 가치 증대를 위한 주요 파트너로서, 다양한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Investor Relations) 설명회를 통해 KEES 플랫폼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잠재적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SBC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투자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투자 유치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SBC는 ㈜언더핀의 기업 인수합병(M&A)과 전략적 투자 자문을 제공하며, 회사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함께 설계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투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언더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SBC는 런던, 두바이, 싱가포르, 뉴욕 등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에서 투자자 로드쇼를 주관하며, KEES 플랫폼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 무대에서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로드쇼는 전 세계 주요 투자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언더핀이 글로벌 숏폼영상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나아가 SBC는 ㈜언더핀의 글로벌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전문적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나스닥을 포함한 주요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전략과 절차를 제안하며 상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언더핀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더핀은 위치 기반 숏폼영상과 광고 수익을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 KEE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KEES는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며, 큐빅(KUBIC) 기반 광고 및 수익 분배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언더핀 김태준 대표는 "SBC와의 협력을 통해 KEES 플랫폼이 글로벌 숏폼 영상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BC의 Yeung Tze Ling 디렉터는 "KEES 플랫폼은 단순한 위치기반 숏폼영상을 넘어, 현실적인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독창적인 모델이다"라며 "이번 협약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언더핀이 글로벌 숏폼 영상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EES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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