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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툭하지 않은 말.

여의도공원의 세종대왕 동상,
그 속에 새겨진 한글이 담은 의미는
'쉽게 익혀 날마다 쓰기에 편안'케 하고자 함인데
말도 때론 칼과 같아서 상처를 주기도,
쓰기에 편치 않은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전해야 하는 말이 있다면
그 끝이 무디지 않게 잘 전달해야 합니다.
뭉특하고 무딘 말들이
오히려 상처를 더 크게 만드는 법이니까요.
.....
.....
사방에서 들끓는 말의 의미가
그 누군가에게 잘 전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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