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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하루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우리딸 대학 입시 너무힘드네요.
다 떨어지고 2곳 예비인데 오늘 추합도 안되서 너무 속상하네요.
저보다 힘든 딸 때문에 내색하지 않고 괜찮다 위로했어요.
딸은 밥도 못먹고 잠도못자고...
이놈의 대학이 머라고 힘들게하는지...
속상해 넋두리 해봅니다.
월요일까지 기다려보렵니다.
그날은 합격했다는 문구가 보이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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