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8 읽음
조승우♥한선화, “사귀는 건 아니지만..”
리포테라
3
꽃 선물부터 팔짱까지?
배우 조승우와 한선화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서 팔짱을 낀 채 사진을 찍었고, 한선화가 이를 자신의 SNS에 ‘#조승우
한선화 역시 드라마가 끝난 후 “조승우가 남자로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촬영할 때가 그립다”고 밝혔으며, 과거에는 조승우와 찍은 사진과 함께 “내부자들 천만기원, 승우오빠, 신의선물, 영원한 내 이상형”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친분은 ‘신의 선물’ 회식 자리에서도 드러났는데, 한선화가 조승우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어 “‘신의 선물’ 촬영 당시 조승우 선배를 비롯해 많은 출연진과 친하게 지내왔다”며 “제가 예전에 이상형이라고 해서 그런 루머가 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해명했다. 더불어 “하지만 이것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이니 행복하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한선화가 이상형이라고 한 게 사실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