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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송년 모임



어제 친구들과 요즘 핫하다는 김포의 카페드첼시

다녀왔어요.

덕수궁앞에서 5시 출발했는데 연대 가기전부터

많이 밀려 도착하니 6시 40분이네요.

마지막 오더가 7시 30분이니 시간은 넉넉했어요.


출입문에 영국병정이 서 있어요.

식사 주문해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식사하고 커피 주문


두잔만 먼저 주문하고 한잔은 리뷰쓰고

받아왔네요. 아메리가노 6,500원 공짜로

마셨어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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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앉아 눈 내리는거 바라보며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지금까지처럼 늘 건강하게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친구가 팥죽 사주네요.

오랜만에 100캐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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