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7 읽음
러 미사일에 키이우서 1명 사망… 대사관 6곳 피해
조선비즈
1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동이 트기 전 최소 세 차례의 큰 폭발음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5발을 요격했는데, 낮게 날아오던 미사일이 폭발하면서 아르헨티나,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팔레스타인, 포르투갈, 몬테네그로 등 6개 외국 대사관이 입주한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으로 주거용 건물 630채, 의료시설 16곳, 학교와 유치원 30곳의 난방이 중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