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전 1,458 읽음 잎과 입 해걸음_ft.지구 구독하기 121 135 콘텐츠의 수익 61 삐죽빼죽 가지들의 부드러운 말 한 마디 되어주는 잎이 감싸주듯 삭막한 몸뚱이에도 부드러운 말 한 마디 전해주는 입이 감싸줍니다 부드러운 잎도 입도 날이 풀려야 생기려는지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부끄러운 입들이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ㆍㆍㆍ 135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