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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셋이 父 조의금으로 공부시켜 가수로 성공했다는 연예인 정체
이도진은 앞서 KBS1 '아침마당'에 '누나가 키운 트로트 스타들'이라는 콘셉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나들은 "도진이가 좋아하는 가수 따라다녀서 그러려니 했는데 고등학교 때 가수 한다고 해서 반대했는데 성공해서 너무 대견하다", "도진이는 여동생 같은, 딸 같은 동생이다. 누나들이 잔소리가 많다고 하지만 도진이가 진짜 말이 많다. 예쁘고 잘생긴 도진이 사랑해 달라" 등 동생 이도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조의금을 도진이에게 다 몰아준 건데 어른들은 반대했지만 도진이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투자했다"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누나들 많은 환경에서 자란 이도진의 좋은 성격도 누나들의 덕임을 어필해 주위를 폭소하게 했습니다.
이도진은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 누나들이 지원을 많이 해줬고 노래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있었는데 누나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누나들의 응원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로 성장 중인 이도진, 누나들 때문이라도 더 성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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