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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 출신이지만 데뷔하자마자 전성기 맞이한 최초의 아이돌 개그맨 근황
김숙은 "맨 뒷줄에 앉아서 슬쩍 나갈까 생각했다. '세바퀴' 스튜디오를 나오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데, 그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마자 우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전했고, 장동민은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내 옆에 앉아 울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라고 쐐기를 박았는데요~
MBC 특채 3기로 데뷔하게 된 이휘재는 잘생긴 얼굴, 안정적인 연기력, 센스있는 입담 등으로 1990년대 초 데뷔하자마자 '아이돌 개그맨'으로 최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후 '테마게임',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멋진 친구들',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스펀지',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비타민' 등 주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00년대까지 방송계의 주요 MC로 활동했습니다.
휴식기를 갖고 있는 현재, 2006년 KBS '상상플러스' 손가락 욕 사건, 2016년 'SBS 연기대상' 배우 성동일 옷차림 지적 사건, 층간 소음 사건, 아내 문정원의 놀이공원 '먹튀' 사건 등 그와 관련된 각종 논란이 회자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세바퀴'까지 언급된 상황에서 그의 반응이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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