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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말랐지만 50cm 어깨 때문에 4XL 사이즈 옷 입어야한다는 남돌
마른 몸매인데도 불구하고 큰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스타가 있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보러 가시죠.
남자 아이돌 그룹 투어스의 신유가 어깨 때문에 4XL의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신유의 옷 사이즈에 이목이 끌렸는데요.

신유가 어깨너비 때문에 팬사인회에서 팬이 가져온 3XL의 상의가 맞지 않고, 4XL 사이즈의 교복 마이를 입었다는 언급이었습니다.
앞서 신유는 한 방송에 출연해 어깨너비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보통 (상의) XL를 입는다”라며 최근 잰 어깨너비가 50cm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 사이즈 코리아에 따르면 20세~29세 남자 어깨의 평균 사이즈는 40.2cm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줬는데요.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팔 굽혀 펴기를 엄청 열심히 했다”라고 비결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유는 2024년에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투어스의 리더를 맡고 있는데요. 투어스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자로 하루를 뜻하는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7’로 모든 순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투어스는 청량한 콘셉트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 일상을 같이 보내던 친구에게 설렘을 느낀 투어스가 한 사람만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는 콘셉트의 ‘마지막 축제’라는 곡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투어스는 5세대 대표 비주얼 그룹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장도연은 투어스의 멤버 신유, 도훈에게 “요즘은 외모 얘기하는 것도 실례라고 하지 않나. 저기서 걸어오시는데, 살면서 이렇게 얼굴이 작은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하면서 음료를 챙기지 못하고 앉는 실수를 범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어깨가 넓은 거 같아요~
톱여배우들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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