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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서랍 속에 쓰레기 차 있었다며 따돌림 고백한 로코퀸 여배우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EBS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서울에는 그래도 활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연기자 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익숙하지만 시골에 살다 보니 그렇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데뷔 이후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센여자 도봉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의 작품에서 상대 배우와의 찰떡 호흡을 보이며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박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일들에 엮이게 되는 ‘영지’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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