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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리나 리조트에서
행복할땐 이게 행복인줄 모르고
지나 버렸는대 형님이 계시던 불가 몇달전

누룽지탕끓여서 맛있게 먹고 웃고즐기던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담주면 아주버님도 만나고할텐대 마음에 돌덩이하나
올려둔듯 아파집니다ㅠ

다들 언제쯤 맘편히 볼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명절이 부담이 될때도 있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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