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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냥이
파랑이가 밥을 먹다 남겨 치워뒀다가 다시 달라기에 줬더니 먹보 난이가 남음 먹으려구 뒤에서 눈치보며 지켜보고 있네요.
오른쪽 다리가 2개월때 대퇴부 골절로 짧고 잘 쓰지못해 살찌면 왼쪽 관절에 무리가 가 절대 살찜 안되는데 먹는걸 너무 좋아해 잴 뚱냥이라 파랑 옥이 남긴밥 못먹게 케어하고있거든요.
뚤어져라 쳐다보다

엄마눈치한번.

다시 뚫어져라

엄마눈치 또한번
쫓았더니 멀찌감치서 또~
와중에 등하트 뿅!

안쓰러워 조금 남긴건 놔뒀더니 쏜살같이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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