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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작품으로 연기력 증명, 극장가 접수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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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최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히든페이스’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 출연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등극했습다.
선배 배우 송승헌, 조여정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지현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감정 연기의 정점을 선사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OTT 공개 후 손익분기점을 넘겨 성공작으로 남았죠.
생계를 위해 공무원이 되었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1억원 배상금 대신 야한 웹소설 20편을 써야 하는 처지에 놓인 단비 역을 연기했죠.
데뷔 7년 만에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원톱 주연을 꿰찬 박지현은 “나만의 작품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예매사이트 포스터에 내 얼굴만 있는 걸 보고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등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