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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월 29일(설 당일)까지만 진행… 이마트 놀라운 '할인대전' 시작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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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자체 브랜드(PB) 피코크의 명절 간편 제수용품 50여 개 품목을 행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떡국 떡, 한우 사골육수, 모둠전, 동태전, 오색잡채 등 설 명절에 수요가 높은 품목들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2만 5천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피코크 진한 사골곰탕(500g)',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500g)', '피코크 한우 100% 곰탕(500g)' 등 주요 육수 품목은 추가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설을 맞아 이마트는 7가지 새로운 간편 제수용품을 선보였다. '피코크 바삭탱글김말이(700g)', '피코크 고기품은 표고버섯튀김(400g)', '피코크 맛있게 튀긴 왕새우튀김(400g)' 등은 간편 조리와 함께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 기대를 모은다.
특히 '피코크 바삭쫄깃 오징어튀김(330g)'은 두툼한 오징어에 쌀가루와 전분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명절 준비에 편리함을 더한다.
이마트 입점 브랜드들도 명절맞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 동원, 대상, 사조, 샘표, 오뚜기 브랜드 전품목 4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풀무원은 전품목 3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상품권 증정한다. 단, 명절세트 일부 품목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간편 제수용품뿐만 아니라 브랜드별 명절 행사도 준비돼 있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마트 '명절 간편 제수용품 할인 행사'는 오는 29일 설 당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