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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훈련소 잘 수료했어요~👏👏👏

연무관에 입장할때와 다시 들여보낼때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 집에 와서 아들 편지를 읽으면서는 눈물을 흘렸지요🤭🤭

🎯팁을 말하자면 먹고 싶은 음식을 너무 많이 준비하지말고 조금씩 골고루 주어야 체하지 않는대요
🎯또 잠깐이라도 편한 실내복을 가져가면 펜션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을수 있지요
🎯아들이 즐겨 먹고싶어하던 가게의 피자와 치킨을 미리 사서 에어프라이어까지 가지고 가서 데워줬어요 😄😄😄


듬직한 아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지만
자유롭지 못한게 군대이니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무탈하게 전역할때까지 보람되게 보내길 바라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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