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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미 '15년 전' 이혼했다고 뒤늦게 고백한 여배우


지난 2018년부터는 트로트 가수로서 '염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김민희는 지난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방송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다행히 전남편의 건강이 좋아졌다. 운동도 다닐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숨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간 이혼을 숨기는 게 불편했다. 심지어 공황장애를 앓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혼했다고 하면 남성들이 접근해 이혼 사실을 숨기기도 했다는데요~

그러면서 "무서워서 이혼한 것에 대해 말을 더 못 하게 되더라. 이혼보다 그게 더 힘들었다"라며 마음의 문을 닫게 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똑순이' 김민희가 털어놓기 힘들었던 가정사를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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