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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한다더니...6개월 만에 결혼·임신 동시에 발표한 걸그룹 출신 연예인


조민아는 앞서 결혼 사실을 알렸던 남자 친구와 거짓말, 신용불량 상태, 난폭한 습관 등을 폭로하며 직접 파혼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조민아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여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조민아 품절녀'가 현실이 됐다. 결혼식 준비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 과정에 아기천사 '까꿍이'가 생겼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민아는 지난 2022년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며 가정 폭력, 불화, 파경 등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조민아는 타로 마스터,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한 인생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조민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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