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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반해 '돼지갈비 집에서 만나요'라며 어필했다는 여배우 정체


하정우는 "김고은 너무 좋다. 연기도 잘하고 느낌 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면서 "김고은 씨 「파묘」 너무 잘 봤다. 한번 만나자"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명 배우들도 팬심을 드러낸 김고은은 학창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로 입학한 김고은은 당시에도 '여신'이라고 불리며 학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김고은은 '괴물 신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치즈 인 더 트랩', '도깨비',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파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얻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어린이날마다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어린이 병원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선천적 뇌 기능 장애로 고개가 기울어진 채 잘 걷지 못하는 유기견을 입양하기도 했습니다.
비주얼, 연기력, 인성까지 다 갖춘 김고은,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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