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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이었는데...'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혼 소식 전한 연예인


유상무는 과거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프로그램 등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고,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이후 전과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는 않았습니다.

대장암 3기 투병에도 불구하고 6살 연하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임을 밝히기도 했던 유상무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5개월 만에 결혼까지 발표했습니다.

결혼한 뒤에도 수술과 항암치료 등 5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온 유상무는 지난 2022년, 완치 판정을 받아 유튜브 채널, SNS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유상무는 당시 "완치됐다고 하니까 알리기 좀 죄송스러웠다. 아플 때는 같이 견뎌내자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저만 먼저 나은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유상무는 암 판정을 받기 전부터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바 있는데요~

또한 2019년에는 유튜브 채널 수익금으로 소아암 치료비 후원 기부 행사에 참여했으며, 2021년에는 아내와 함께 국립암센터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5년간의 투병 끝에 완치한 뒤에도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 이어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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