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 읽음
둘째와 체험학습을 갔던 어느 날...

배고프다고 해서 바로 떡볶이랑 부침
그리고 한잔...


근처 카페에서 쉬기.
가게 옆 호도과자집에서 사서 몰래 까먹기.
이러면 안되는데 죄송.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며...
뭔가 했더니 도자체험.
두팀이 앉아서 만드는데 너무 적막해서 돌아 가시는 줄...
음악도 없고 차 한잔도 없는...
아마도 아줌마들끼리 갔으면 시끌시끌 했을텐데...
연인과 모녀 뿐이어서...
사진을 여러컷 찍었지만 같이 오신 분들도 찍혀서 안올릴게요.^^

제것은 단순 그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