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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체험학습을 갔던 어느 날...
체험학습후 광장시장 고~~

배고프다고 해서 바로 떡볶이랑 부침

그리고 한잔...

옷 하나 사달라고 해서 하나 사주고

근처 카페에서 쉬기.

가게 옆 호도과자집에서 사서 몰래 까먹기.

이러면 안되는데 죄송.

예약해 놨다며 저를 끌고 간 어느 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며...

뭔가 했더니 도자체험.

두팀이 앉아서 만드는데 너무 적막해서 돌아 가시는 줄...

음악도 없고 차 한잔도 없는...

아마도 아줌마들끼리 갔으면 시끌시끌 했을텐데...

연인과 모녀 뿐이어서...

사진을 여러컷 찍었지만 같이 오신 분들도 찍혀서 안올릴게요.^^
요건 모녀 작품.

제것은 단순 그 자체..

이건 연인의 작품...^^

요건 쌤플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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