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읽음
MZ들만 신는 줄 알았는데…오연수가 유럽여행 내내 즐겨 신은 '운동화'


특히 그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여행 내내 착용한 운동화였다. 오연수가 선택한 제품은 최근 MZ세대와 패션 피플 사이에서 급부상한 브랜드, 아식스의 '젤-님버스 10.1'이다.
오연수는 최근 여행에서 다양한 룩을 선보였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특정 운동화를 애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선택한 제품은 아식스 젤-님버스 10.1의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컬러다.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덕분에 일상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발의 자연스러운 뼈 구조를 보완하는 비대칭 패널과 통기성이 뛰어난 개방형 메시 소재를 어퍼에 적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적으로도 아식스만의 독창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테일을 가미해, 단순한 스포츠화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식스 젤-님버스 10.1의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컬러. / 크림 제공
이 제품은 오연수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류승범이 'A DAY OF OFFICE WORKER'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오피스룩과 함께 매치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시티보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젤-님버스 10.1은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외에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약 19만 정도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