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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는데 '섹시퀸 인생곡' 되버린 노래


이후 2집 '흩어진 나날들'로 데뷔 이후로, 최초로 1위를 차지하고 후속곡 '시간 속의 향기'까지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멜로디, 가사 등이 제대로 끈적끈적할 뿐만 아니라 수위 높은 안무까지 접한 강수지는 이를 본인이 소화하기 쉽지 않을 거란 생각에 곡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파격적인 수준의 뮤직비디오 때문에 지상파 방송 금지 처분까지 받았던 '초대'는 부채를 이용한 섹시한 퍼포먼스로 최근까지도 가수 후배들이 커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대'의 랩 파트는 지오디 데뷔 전이었던 데니안, 박준형이 맡아 불렀지만 이후 지오디가 데뷔하면서 랩 파트가 부분적으로 바뀌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박진영은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엄정화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는데 다음날 전화가 와서는 내게 '곡을 언제까지 줄 거냐?'고 묻더라. 난 기억이 안 났다. 그 이후 모든 신경을 엄정화에게 집중해 만든 곡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엄정화의 대표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초대', 1990년대에 만들어진 곡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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