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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된 치치와.. 친정부모님.
작년한해
갑자기 여기저기 아팠던 우리치치가
가만보니 9살이더라고..

이제 노견이 되어가는거라는 말을 듣고
왜그렇게 속상한지.

1살에 우리집에와서
너는 어느새 9살이 되어있니..

너가 나이가 들수록
친정부모님도..연세가 들어가시는 건.
당연한 것.

그래서.. 더욱 속상하다.

치치야. 너도
엄마아빠도..

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건강히..
내곁에서 오래 오래 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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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와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