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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이번 휴일엔 아들도 오고 기대가 많았는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어 힘든 연휴였어요.

느낌상으론 늑골인지 갈비뼈 쪽인지 뼈에 금이 간것같은 느낌인데...

저번에 혈액검사때 비타민 D가 많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골다공증으로 뼈가 많이 약해진건가 등등

혼자 갖은 생각을 다하며 보냈어요.

아파서 기침도 못하겠어서 걱정이네요.

병원가면 또 이 검사 저 검사 돈 많이 들텐데. . . .

아무튼 많이 불편한 연휴 입니다.
누웠다 일어나기도 한참을 꿈틀대다가 간신히 일어나니 참 속상합니다.

뭐에 부딪치지도 않고 아프게 닿은적도 없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세상에. . .

한참을 넋두리하듯 한숨쉬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잘 해결되겠죠. . .

큰돈 나가지 않길 바래며. . .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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