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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지자 수입 1/10로 줄었다는 '국민 첫사랑' 여배우의 현재 모습


그는 ‘커넥션‘에서 마약에 중독된 연기로 또 한번의 연기력을 인정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당시에는 연인관계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지성이 군대에 입대하고도 편지로 마음을 표현해 구애한 것으로 알려졌죠.

당시 한창 배우로 날개짓을 해야 할 시기이기도 했던지라 상대역 남자 배우였던 지성과의 열애는 무척 부담이 컸다고 합니다.

이보영은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열애설 이후 2년 동안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밝히며 “첫사랑 이미지가 강했는데 남자친구를 공개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고 재계약도 안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그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보영은 “사실 나를 대체할 배우는 얼마든지 있는 것이었다. 그때 상처를 좀 받았다. 연기 좀 잘해야겠다고 생각도 했다”며 “내가 경쟁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욕심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년에는 결혼 10주년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죠.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이보영♥지성 부부. 두 사람의 다음 작품에도 대중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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