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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 고추장 마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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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쓰러지고
뙤약볕에 말라가던
여린풀잎위로

흘러가던 구름이 건네준
작은 빗물한방울
그것은 희망이었다

지금 네가 건네는
따뜻한말한마디
지친 사람들에겐
그것이 희망이었다

(희망/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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