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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케이X릴모쉬핏→스윙스 '버저비트 페스티벌' 2만명 모객하며 성료
싱글리스트
페스티벌 첫날에는 스윙스가 의장으로 있는 AP Alchemy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같은 레이블 간의 의리를 자랑하듯 예고치 않은 합동 무대를 선물하기도 했는데, 노엘과 한요한의 ‘It’s You’ 무대뿐만 아니라 키드밀리와 양홍원의 ‘25’ 무대가 펼쳐지며 아티스트 간의 케미가 돋보였다. 이어 스윙스와 비와이가 무대의 열기를 이어받아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기도 했다.
첫날의 헤드라이너인 이센스는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답게 연이은 대표곡 메들리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힙합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첫날의 오프닝 무대로는 글로벌 힙합 페스티벌 “Rolling Loud”의 샷아웃을 받기도 한 초등학생 밴드 키즈 일렉트릭 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이날의 시작은 버저비트 페스티벌이 매년 진행하는 루키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HIT THE BUZZER”의 우승자인 최유담이 장식했다. 루키 아티스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제네더질라, 노윤하, 샤이보이토비가 무대를 꾸몄으며, 특히 블루와 샤이보이토비는 공연장을 누비며 한층 더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교감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둘째 날 라인업 중 제이통은 자칭 ‘솔방울 연구소 소장’답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강조하며 야채를 던지는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많은 관객들이 기다리던 식케이의 무대는 그루비룸 휘민의 부캐인 힙합 음악 프로듀서 릴 모쉬핏과 함께 꾸며졌다. 여기에 앞서 무대를 펼쳤던 샤이보이토비와 노윤하도 다시 깜짝 등장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는 창모가 장식하며, 관객들을 위한 앵콜 무대에서는 미공개 곡을 선보이는 등 뜨거운 순간을 선물했다.

공연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었는데, 각 일자의 출연 아티스트들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관객들은 무대뿐만 아니라 더욱 가까이에서 아티스트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또한, 3월의 첫 주말이자 개강/개학 시즌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행운 복권’ 이벤트도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관객들에게 전하는 행운의 메시지와 함께,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다.
올해의 버저비트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는 국내 #1.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사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매거진 채널 HIP가 공식 미디어로 참여해 현장 인터뷰와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으며, 아티스트 백스테이지 인터뷰와 라이브 직캠 콘텐츠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한 CULTURE THINK는 페스티벌 마지막 날, 또 다른 대표 페스티벌 “RAPBEAT”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BUZZER BEAT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