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2 읽음
'열린음악회' 합동 무대 선보인 유명 가수 2명, 알고 보니 남매였다

범진은 30일 오후 7시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진주와 합동 무대를 비롯해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던 ‘인사’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범진은 진주와 ‘아버지’, ‘이 밤이 지나면’ 무대를 꾸몄다. 남매가 함께한 ‘아버지’ 무대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자아내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 밤이 지나면’ 무대에서는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남매 케미를 엿볼 수 있었다.
범진은 최근 ‘인사’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일으켰다. 현재까지도 멜론 차트 TOP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범진은 특유의 따뜻한 음악 색깔로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범진은 최근 첫 정규 앨범 ‘나이테(Gorwth Ring)’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