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읽음
이병헌♥이민정 아들, 얼굴 최초 공개…“둘 다 보인다” 난리


영상 속에서 준후는 유튜브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이민정은 "엄마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얼굴 공개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전했지만, 준후는 "나도 선택할래"라며 끝까지 자신이 직접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상의한 끝에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영상 속 준후는 해맑게 웃으며 과자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아빠 이병헌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이름을 묻는 질문에 귀엽게 반응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의 부드러운 인상과 이병헌의 선명한 이목구비가 그대로 묻어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되자 구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진짜 이 정도로 반반 닮은 애는 처음 본다", "보자마자 이민정인 줄 알았는데 웃으니까 이병헌 느낌 확 난다", "유전자 조합 클래스가 다르다", "이민정 눈 이병헌 입 얼굴이 퍼즐처럼 정확하다", "이미 화면 체질이다. 끼가 장난 아님"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