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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NEW 기차카페, 금종제과 탐방 “새로생긴 익산 데이트 코스 추천”
인포매틱스뷰
기차역과 제과점이 만나 탄생한 금종제과는 이름부터 향수를 불러 일으키죠. 마치 옛날 간이역에서 빵 한 봉지 들고 떠나는 여행의 시작 같은 느낌입니다. 익산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기차 카페 금종제과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운영시간 : 10:00-21:00
▶대표메뉴
딸기 와르르 보름케이크 / 7,500원
금종 밤파르페 / 8,000원
금종 딸기파르페 / 8,000원
익산역에 위치한 금종제과는 기차역의 모습을 닮은 외관부터 시선을 강탈하게 되는데요. 레트로한 간판과 기찻길 느낌의 입구는 마치
오래된 간이역에 도착한 듯한 착각
을 불러일으키죠.
빵 냄새 대신 석탄 냄새가 날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삭하고 달콤한 냄새가 반겨줍니다.외관부터 인스타 사진을 마구마구 찍고 싶게 만드는 자극이 제대로!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들어오면 한층 더 아늑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바뀌므로,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하면 더 좋겠죠?

제 기차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
까지 들 정도죠.
그러나, 이런 고급스러운 기차 내부에서 석탄 냄새가 아닌 달콤하고 향기로운 베이커리 냄새가 은은하게 나니, 참 아이러니하죠?
익산역의 NEW 기차 카페 금종제과는 단순히 카페를 즐기러 오는 것뿐만 아니라 옛
시절 철도 여행의 낭만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 철도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
를 끌고 있답니다.


빵순 & 빵돌이 분들이 반할 정도로 맛이 훌륭
하다고 해요.
이 외에도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입가가 행복해진답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금종제과 대표메뉴는 단연 소금빵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차비는 30분 무료, 추가 30분 1,000원, 카페 이용 시2 시간 무료인데요. 금종제과 주차장 만차 시, 주변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무료로 사용하는 만큼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너!
1] 이리남중교회 근처 / 전북 익산시 중앙로5길 41
2] 중앙동행정복지센터 /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16길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