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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비, 2년 차 초급간부 교육… 승리 시작은 대적관 확립, 초급간부 자긍심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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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비, 2년 차 초급간부 교육

DMZ 박물관·통일전망대 등 견학

자긍심·전투의지 고취 앞장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이 18일까지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2025년 초급간부 자긍심 함양교육’을 한다.

지난 10~11일, 17~18일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한 이번 교육은 임관 2년 차 이하의 초급간부가 대상이다. 현장 방문 및 견학 등을 통해 공군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급간부들은 지휘관과의 대화 시간을 보내고 DMZ 박물관, 고성통일전망대, 해군1함대, 강릉 통일공원,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박준희 소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인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홍찬(소령) 정훈실장은 “현장 견학과 동기 부여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초급간부들이 올바른 국가관, 대적관, 군인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50418/1/ATCE_CTGR_0010050000/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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