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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숙취해소 효과 입증해 입소문 난 ‘아사이치케아’… 드디어 CU 편의점에 떴다
위키트리
숙취해소제 시장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숙취해소제에 대해 ‘인체적용시험’을 의무화한 이후, 소비자들의 기준도 달라졌다.
이제는 단순히 ‘술이 덜 취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제품만이 살아남는 구조다. 자연스럽게 기존 유명 브랜드들도 줄줄이 리뉴얼을 선언하거나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 와중에 단번에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며 소비자 신뢰를 끌어올린 제품도 있다. 바로 주식회사 쥬퍼(JUPER)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
‘아사이치케아’
다.

‘ACP-20’
은 일본과 중국 특허를 취득한 성분으로, 한국에서도 정식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성분은 임상시험을 통해 인체 내 숙취 유발 성분 분해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식약처가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아사이치케아를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알코올 섭취 후 혈중 알코올 농도와 아세트알데히드 농도가 유의미하게 낮았다.

뿐만 아니라 음주 후 흔히 경험하는 피로감, 두통, 집중력 저하, 위장 장애 등 6가지 이상 증상에서도 확실한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심지어 알코올 섭취 후 15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피로와 갈증, 두통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한국에 정식 출시된 제품은 기존 아사이치케아의 특허 원료와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농축액 스틱 타입으로 리뉴얼됐다.
평소 술자리가 잦은 영업직 직장인이나 2030 젊은 층 사이에서는 이미 직구로 구매하던 제품이 한국에도 정식 출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등 찐후기가 퍼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한 번 먹어보고 바로 정착했다”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숙취해소제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7월 중순부터 CU 편의점
에 아사이치케아 제품이 입점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구매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는 특히 희소식이다. “다음날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술 약속이 갑자기 잡혔다?” 이제는 가까운 CU 편의점에서 언제든 아사이치케아를 구매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전국에 1만 2000개 넘는 CU 점포에서 이번 아사이치케아 입점을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사이치케아가 평소 궁금했거나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는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만일 주변에 CU 편의점이 없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 역시 이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임상 통과 제품 리스트’가 공유되고 있으며, 가격보다 효과를 따지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증 의무화 제도는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 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사이치케아처럼 실제 효과를 증명한 제품이 결국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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