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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 봤네"…목격담 쏟아지는 '대세 男배우', 독특한 패션 세계

동생을 아끼는 ‘다정남’으로 등장했던 선우를 모두 아실 텐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선우 역의 배우, 고경표입니다!

“나만 고경표 못 만났네”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일 정도라니, 정말 엄청나죠.
게다가 늘 모든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한다고 합니다.


고경표는 어린 시절, 연예인을 보았는데 너무 떨려서 사진 요청을 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연예인이 된 이후에는 누군가 다가오면 무조건 사진을 찍어주기로 다짐했다고 해요.

그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패션 세계도 독특해서 시선을 끄는데요.
다정남 고경표의 패션.
함께 파헤쳐보아요!


베이식한 차콜 계열 블루종에 회색 후디를 매치. 정석 같은 조합이에요.
정장 구두에 회색 양말이 시선을 끄는데요. 톤을 통일해 위화감은 없어요.
알맞은 길이의 팬츠로 다리를 슬림해 보이도록 스타일링했어요.

피쉬테일 야상을 선택. 무난하면서도 ‘꾸안꾸’ 느낌을 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에요.
물이 빠진 듯한 색감을 맞춘 데님 진과의 매치가 훌륭해요.
야상에 얹어진 후디. 완전 ‘설렘 포인트’ 아닌가요!


어깨 각이 살아있는 검정 롱코트. 베이식하지만 어울리기 쉽지 않은 아이템인데요.
안에는 셔츠와 넥타이로 단정함을 더했어요. 코트와 베스트 조합.
흰 양말에 나이키 운동화를 선택하며 단정함을 중화하는 스포티함까지 살렸어요.
키스신만 17번 재촬영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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