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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그래도 아잣!
굿일욜되고 계신가요?

덕분에 괜찮습니다 ㅎㅎ

친구가 거의 없는데, 다른 친구가 간만에 부산에 와서~

첫 눈에 알아보았죠.
뭔가 재수없는 녀석이다...ㅎㅎ

대화하다보니 성격 이상한 것도 저랑 비슷하고(응?), 특히 돈에 대한 생각도 비슷했습니다.

둘 다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힘든 것도 많았는데...같이 놀러다니기도 하고 운동도 했었네요.
제가 다쳤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넘이 제 밥을 떠다준 적도 많았고, 제가 부산 특산물을 가져와, 이 친구에게 식사를 만들어 준 적도 있었네요~

근데 제수씨가 부산사람이라 어쩌다 보게 되네요 ㅎㅎ

왜 그런가 했는데.. 이 친구 집이 많이 올랐습니다.

둘 다 빚을 엄청 받아서 ㅎㅎ;;;
근데 이 친구는 서울, 저는 울산에 샀죠.

푸핫 ㅋㅋㅋ
이때 충격 받아서 숙취가 싹~~~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이거 자랑하러 왔구만!!!

근데.. 신기한 게..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
싫은데... 축하하고 싶은 맘이 계속 생김...싫다고...

ㅎㅎ 솔직히 11억이라고 써놓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어마어마한 격차라...1억도 큰 돈이라 가늠이 되질 않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계속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그녀석이 더 잘 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뒤쳐지지 않게 계속 나아가야죠.
헤어지기 전에.. 자신의 아내가 아니었으면 못했다고.. 다 아내 덕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시키..
저건 좀 부럽...ㅎㅎㅎ
그냥 떠들어봤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 하루 폭 쉬고, 힘내서 또 하루하루 나아가자구요.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