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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신규 조성…실무협의회 개최
데일리안
주요 논의 내용은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부서 간 현안 및 의견 공유, 바이오 특화단지와 K-콘랜드 연계 방안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개최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에서 영종 바이오 신규단지를 포함한 인천시 바이오산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부스 방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예비 입주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다수의 기업들이 단지 조성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 업종의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향후 기업 수요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단지 설계 및 조성 계획수립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산업과 문화가 연계된 복합형 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영종도를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영종도는 항공·항만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바이오 생산·연구·물류 기능이 결합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7월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신청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영종 제3유보지 전체 362만 2000㎡의 부지 중 약 132만 2000㎡ 규모로 핵심 산업시설용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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