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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런 모습은 볼수 없는 팡…
의자위 온열 방석에서 눈을 감을때도
눈을 떠 있어도 더이상앞을 보지 못합니다
오로지 감각 만으로 화장실을 찾아 가다가
소변을 보는 일도 잦아 졌습니다
배변패드도 첨 사보네요
변을 보는 일도 6일만에
손톱 크기만한 한개와 콩알 만한 한개가 나왔습니다
이것도 참 다행 입니다 장 페색증이 아니라서요
스스로 먹는일도 너무 없어 강제로 평소 좋아 하는
츄르랑 타서 약과 사료를 약간 섞어 먹입니다

오늘 중국에서
유골함이 공항으로 도착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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