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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실곳이 없네요










적당한 곳을 못찾아서 바닷가 한귀퉁이
자그만 카페서 한잔하고 이곳은
한번만 오는거로 하자하고 왔어요ㅋ
사람들하고 기계소리하고 말소리가 잘 안들려
좋은 기분 폭망하고 결국 시장가서 장보고
집에와서 밥해먹었네요 오른쪽 어깨가
통증이 심한대 오늘 일잘하고 갈수있을지
좀 걱정됩니다 제발 아무일도 없어랑 ㅋ
더 큰 걱정은 남편이 감기든거 같아요ㅠ
말안듣더니 결국 훌쩍거리고 기침하는대
나 이제 초비상사태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