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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꼭 먹어야 한다…면역력 높여주는 12월의 천연 항산화 과일
위키트리
귤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섬유질이 장의 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줘 과식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겨울철 간식으로 매우 적합하다.
귤의 껍질도 귀중한 자원이다. 한방에서는 말린 귤 껍질을 ‘진피(陳皮)’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해 왔다. 진피는 소화를 돕고 기침이나 가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껍질을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린 후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천연 감기차가 되며, 귤 향의 아로마 성분은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귤을 오래 보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귤청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귤청은 설탕과 귤을 1:1 비율로 섞어 밀폐 용기에 담고 숙성시켜 만든다. 완성된 귤청은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고, 요리나 디저트의 단맛을 더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귤은 겨울철에 꼭 챙겨 먹어야 할 건강 과일이다. 과육뿐 아니라 껍질까지 활용할 수 있는 귤은 면역력 증진, 감기 예방, 소화 개선, 혈관 건강 등 다방면에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