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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조용해지고나니
이제서야 나왔어요

방에서 안정 취하는데

작은방 문 열리는 소리에

잠시 또 사라졌었네요 ㅎㅎ

급했는지 화장실만 다녀오더니

지금 살짝 누그러졌어요 ㅎㅎ

내일은.. 아니 오늘은..

짐 있어서 같이 움직이고..

움직인 김에 친정 들렀다가 오렵니다

짝궁 출퇴근 차가 몇일 없을 예정이라 좀 심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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