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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옹심이와 감자전
속초에서 마지막날 점심은 감자옹심이와
감자전 먹었어요.
역시 강원도 감자 맛있어요.


감자 옹심이와 감자전

식사하고 터미널로 걷다 파란 하늘에
감 달려있는게 예뻐서 한컷~

영금정 입구에 자리잡은 냥이
사람들이 만져도 가만있어요.

어떤분이 냥이를 보더니 가방속에
메고있던 자기네 냥이를 꺼내 보여주니
얼굴을 가까이 대네요

그리고는 졸고있어요.

드디어 서울 도착
한강변 아파트들 반영이 예뻐서
찍는데 차가 달리니 쉽지않네요.
겨우 한장 건졌어요.


귤에 꿀 넣어 귤차 만들었어요.

언니가 준 감자가 많이 남아 감자계란국
끓여 아침에 김장김치 한포기 썰어
맛있게 먹었네요.
김장김치 아주 맛있게 잘 담가졌어요.
겨우내 맛있게 먹을것 같아요.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날이 많이 춥네요.
날이 맑은것 보니 눈은 안 오겠어요.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