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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예전 등산 같이 다니던 친구와 후배들과
가락시장에서 점심식사했어요.
모임이 13명인데 2명은 일있어 빠지고
11명이 모였네요.
시끌벅적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일행중 가락시장에서 과일 경매인으로
일하는 후배가 두명있어 전화로 회 주문
상차림비 받는 식당에 11명 자리잡았어요.

인원이 많다보니 회 3접시 주문했네요.
방어와 도미, 광어인데 방어는 철이라서
물론 살살 녹구요 도미가 달고 쫄깃하고
넘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 몇점
남더라구요.

여자 6명은 소맥 한잔씩~낮이니까~
남자 5명은 소주로~
수제비 들어있는 매운탕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가락시장 입구에 키다리 산타


요 캐시 쏠쏠하네요. 재미있어요.
일요일 오후 여유있는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