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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경찰, 싸이 소속사 압수수색·방탄소년단 뮤비 7억뷰 돌파 외
맥스무비
● 경찰, '수면제 대리수령' 싸이 소속사 등 압수수색 나서
경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니저 등에게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의 사무실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네이션 측은 "당국의 요청에 적극 협조했으며,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대면 진찰 없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자낙스'와 '스틸록스'를 처방받고, 매니저 등 제삼자에게 약을 대리 수령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낙스와 스틸녹스는 수면 장애와 불안 장애 치료에 사용되지만 의존성과 중독성이 큰 만큼 대면 진찰을 통한 처방이 원칙이다. 경찰은 싸이와 함께 처방을 내린 해당 대학병원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바 있다.
지난 8월 싸이 측은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며 "만성적인 수면장애 진단을 받아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해왔으며 대리 처방은 없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7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7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공개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10일 오후 5시14분경 유튜브 조회수 7억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0번째 7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퍼미션 투 댄스'는 댄스 팝 장르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발표돼 '힘든 상황이지만 춤과 노래를 통해 자유와 행복을 찾자'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는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로 직행했고 7주 연속 차트인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가 5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부여하는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 '김사부' 이후 다시 재회하는 유연석·서현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영화 '전우치' '검은 사제들' '브로커' 등의 영화를 제작해온 스튜디오 레이블 영화사 집이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의 손을 잡고 드라마 제작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 방송하는 MBC 새 드라마 '라이어'(극본 백재영)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다가가며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비롯해 JTBC '사랑의 이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조영민 PD가 연출한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016년~2017년) 이후 오랜만에 재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