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읽음
최홍만 고백 "아기 키우고 싶어"(키링남 최홍만)
픽콘
0
최홍만이 고양이들과 힐링하는 하루를 선보인다.

17일(오늘)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에서는 ‘218cm 대한민국 대표 골리앗’ 최홍만이 고양이 카페를 방문해 고양이들과 꽁냥꽁냥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고양이를 좋아했다”며, “하루만 고양이가 되고 싶어~”라는 노래를 흥얼거린다. 직후, 그는 “(고양이들과) 소통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뒤 고양이 카페로 향한다.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과 일일이 눈맞춤을 한 최홍만은 다정히 고양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고양이 맞춤 마사지까지 서비스한다. 그러던 중, ‘뽀뽀’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최홍만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현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던 중, 최홍만은 팔에 붙은 파리 한 마리를 발견해 기겁한다. 그는 스태프에게 파리가 있다며 난리를 치다가 급기야 제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파리를 내쫓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후, 진정된 마음으로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주던 최홍만은 대뜸 “아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그는 “동물도 사람도 먹을 때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내가 먹는 기분이다”며 애틋한 눈빛을 발산한다.

“고양이는 그 자체로 힐링!”이라고 밝힌 최홍만은 “난 큰 게 싫다. 작은 게 좋다”라고 말하는데, 최홍만이 고양이들과 세상 달달한 케미를 발산한 하루는 17일(수)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2회에서 만날 수 있다.

▶ '이동국 딸' 이재시, 스무 살 앞두고 물오른 청초美…재아도 "겨울공주네"

▶ 김희정, 단추도 버티기 힘들어 보이는 볼륨감…아침을 깨우는 美친 비주얼

▶ '윤정수♥' 원진서, 꽉 찬 볼륨감에 잘록한 허리까지…감탄 나오는 비키니 자태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