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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20년 6월 29일)


"힘내, 너에겐 그래도 내일이 있잖아"




오른쪽의 커다란 고등어 한 마리가 남자에게
"힘내, 너에겐 그래도 내일이 있잖아"
라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그렸다.

* 김나훔 작가, "고등어"
- 작가 <브런치brunch>에서 옮김



:
오늘 처음 만난 작가와 작품,

'특히 그물 위에서 팔딱 거리는 고등어에게서 치열한 생존의 욕구를 느꼈다'
'아주 낮은 확률이겠지만 개중에는 간신히 그물을 빠져나와 다시 자유로운 바다로 탈출한 고등어도 있겠지···'

유월도 저물어가는 흐린 아침,
'고등어의 유난히 구슬퍼' 보이는 눈동자를 생각하며...

곧 쏟아질 장맛비를 기다린다.



#오늘의_시




https://brunch.co.kr/@hum0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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