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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다 이루어질지니 2부 힘들어도 슬퍼도 굳세어라!
위키트리'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영덕 강구항에서 이른 새벽. 갓 잡아 온 생선을 경매받아 30년 넘게 청송의 오일장 3곳을 돌며 회와 생선을 파는 이향화 씨!
남편과 함께하던 일이었으나 1년 6개월 전 뇌종양으로 떠나보내고 홀로 장을 돌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수조 차를 오르내리며 무거운 짐을 나르고 생선을 파는 고된 일. 생전 한없이 다정했던 남편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여전히 남편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짓는 향화 씨!
그래도 힘을 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아들 부부와 손주 덕이란다! 아버지가 아픈 후 운영하던 태권도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하던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한 아들 부부! 올겨울도 어김없이 과메기를 만들며 새해를 맞는데!
그런 아들 부부를 도우며 함께 밥 먹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향화 씨. 소중한 가족이 행복하길 누구보다 간절히 소망하는 향화 씨의 희망찬 새해를 만나본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