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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커세어, 55g 초경량 신소재 마우스 '세이버 v2 프로' 등 차세대 게이밍 기어 발표
씨넷코리아
이번 신제품들은 카본 파이버와 마그네슘 등 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마우스부터 스트림 덱 기능을 키보드에 통합한 혁신적인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초경량 무선 마우스 ‘세이버 v2 프로’ 시리즈다.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한 ‘CF 모델’은 55g,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한 ‘MG 모델’은 56g의 무게를 구현해 내구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두 모델 모두 최대 8,000Hz의 하이퍼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으며, 2.4GHz 무선 연결 기준 한 번 충전으로 12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효율을 갖췄다.
키보드 분야에서는 편의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제품들이 공개됐다. ‘갤리온 100 SD 키보드’는 상단에 엘가토 스트림 덱 모듈을 내장해 12개의 LCD 키와 다이얼로 게임과 방송 송출, 시스템 정보 확인 등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함께 선보인 ‘메이커 프로 75 홀 이펙트 DIY 키보드’는 자석축(Magnetic Switch)을 탑재해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직접 스위치나 키캡 등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강화해 DIY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커세어는 e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정밀한 트래킹 성능의 ‘MM 프로 컨트롤 패브릭 마우스 패드’를 공개하며 게이밍 환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토비아스 브링크만 커세어 부사장은 “최첨단 소재와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커세어는 이번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메이커 프로 75’ 등 신제품을 구매하는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게이밍 마우스 증정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