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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가 명확하게 계획 설명해 줬다"…양민혁, 챔피언십 클럽 세 번째 임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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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램파드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신예 양민혁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위팀 코벤트리 시티에 임대됐다.

토트넘은 7일 포츠머스에 임대됐던 양민혁의 복귀에 이어 코벤트리 시티 임대를 발표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코벤트리 시티에서 활약하게 됐다. 양민혁은 올 시즌 포츠머스에서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한 가운데 챔피언십 클럽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양민혁이 올 시즌 전반기 임대 활약을 펼친 포츠머스는 6승7무11패(승점 25점)의 성적으로 챔피언십 24개팀 중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인 22위 노리치시티(승점 24점)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반면 양민혁이 올 시즌 후반기 임대 활약을 펼칠 코벤트리 시티는 15승7무4패(승점 52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승격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코벤트리 시티에 합류한 양민혁은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인다.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 경기를 뛰었을 때 코벤트리 시티의 긍정적인 분위를 느꼈다. 코벤트리 시티의 일원이 되는 것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됐다"며 "감독님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내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줬다. 이 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경기장에서 나의 기량을 보여주고 내가 왜 이곳에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코벤트리 시티는 램파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선수 시절 첼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램파드 감독은 더비 카운티, 첼시, 에버튼 감독을 거쳐 지난 2024년 11월부터 코벤트리 시티를 맡고 있는 가운데 코벤트리 시티는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양민혁/게티이미지코리아
양민혁/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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